이기태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 이사, SPC 식품과학대학 와인 전담 교수) 우연한 기회에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버리고 와인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현재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 이사이며, SPC 식품과학대학의 와인 전담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기아 차, IBK 기업은행, 성신여대 등 여러 기업체와 학교에서 와인 특강과 와인 컨설팅을 해왔다. 부티크 와인과 내추럴 와인 등을 수입하는 ‘셀러 와이’(Cellar Y)를 운영하고 와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와인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CAFA의 ‘Tasting & Bourdeaux Wine’ 과정 수료를 시작으로, 경희대 관광대학원 마스터 소믈리에 와인 컨설턴트 과정, 프랑스 부르고뉴 CFPPA의 ‘Bourgogne Wine’ 과정, 남아공 와인협회의 ‘South Africa Wine’ 과정을 수료했다. 박영순 (단국대학교 커피학과 석사과정 강의) 『세계일보』수습 5기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국내 첫 무료신문인 『메트로』 창간 멤버로 참여한 뒤에는 출판, 의학, 영화, 와인 등 문화생활 분야의 전문기자를 지냈다. 2013년 『포커스』 편집국장을 끝 으로 21년간 언론인 생활을 마감한 뒤 본격적으로 커피 향미와 인문학을 접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커피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강의를 시작했다. 세계적인 커피 석학인 숀 스테이먼 박사와 커피 향미를 올바로 평가하고 묘사하는 커피 테이스터 교육 과정을 공동 창안했다. 커피비평가협회 회장 자격으로 미국 뉴욕의 명문요리대학 CIA와 교육 협약을 체결해 향미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커피인문학, 커피 테이스터, 플레이버(flavour) 마스터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커피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2017년 국내 처음으로 청주 서원대학교 교양학부에 ‘커피인문학’이 개설되어 강의하고 있다. 윤덕노 (매경 주간국 국장)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다양한 부문에 취미를 갖고 있지만, 특히 먹을 거리에 관심이 많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미국 연수, 중국 특파원 외에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2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평소 접하지 못하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요리를 맛보았으며, 음식이야말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이라 여기고 일화와 자료들을 수집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미국 오하 이오 주 클리블랜드 주립대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사회부장, 중소기업 및 과학기술부장, 국제부장과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매경 주간국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차이나 쇼크》(공저),《중국 권력 대해부》,《중국 벗기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유럽의 세계 지배》,《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