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인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품격』은 리더라는 프레임 안에서 조선의 왕을 바라본 책이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 태조부터 마지막 왕인 순종에 이르기 까지 각각의 왕에 대한 리더로서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세종과 정조는 백성의 안녕에 통치 목표를 두었으며, 신하에게는 권한위임을 했고, 그 시대에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개념인 평등을 실현하려 했다. 그리고 소통의 도구를 만들고(훈민정음 창제) 직접 소통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 모든 왕이 리더로서 뛰어난 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고종은 국가의 안녕이 아니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온 왕이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 나라에 참된 리더가 있다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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