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는 미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전염병과 대통령의 뒷 이야기를 쓴 글이다.
이 책에서 등장히는 5대 전염병은 황열병, 천연두, 콜레라, 1918년 인플루엔자, 소아마비 등이다.
그 중에서도 『제5장 대통령도 피해갈 수 없었던 전염병』이 기억에 남는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4선의 대통령을 역임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자신이 소아마비를 입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4선 대통령을 역임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이기도 하다. 특히 소아마비 퇴치에 최선을 다한 대통령이기도 하다.
지금은 인간이 5대 전염병을 거의 정복하였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질병으로 우리 인류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을 받고 있다. 질병이 없는 세상이 빨리 도래 했으면 좋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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