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의 저자는 이재명 前 경기도 지사의 비서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업무는 본래 비서의 업무가 아니라 이재명 지사와 아내인 김혜경씨의 몸종과 같은 신분으로 일한 공무원이다.
그의 업무는 매일 아침 샌드위치 챙겨주기, 세탁물 정리, 공휴일 식사 마련하기, 지사 아들 병원 퇴원 도와
주기, 약 대리 처방 후 받아 오기 등등 그야 말로 조선시대 노비와 같은 공무원이 였다.
그런 그가 이런한 것을 제보한 것은 진정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지사는 공무원으로서 공금 횡령, 부정 부패 등 그야말로 부정한 공무원이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기도 하다.
지금도 수 많은 공무원은 박봉과 악질적인 민원인에게 시달리고 있다.
이재명과 같은 공무원이 다시는 나오지 말았으면 한다.
저자의 용기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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