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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올때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모든 태풍이 전년의 궤적을 따르지 않고
각기 다른 강도를 띄며 각각 다른 경로를 이동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젊은 세대는 태풍....
젊은 세대는 기성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다.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특성을 갖는 이들이 나의 사무실에도, 집에도 있다.
작가는 이러한 특성을 갖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지 마라'한다.
이해하지 말고 알아가라 한다.
말은 쉽지만 알아간다는 것...힘들다.
이들은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듯하다.
우리 기성세대가 그들에게 혼자는 살 수 없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우리 젊은 세대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헐'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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