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경험과 경제적 자유에 이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방법을 7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제목 <역행자>는, 본능과 유전자의 명령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들을 말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저자의 표현대로)자의식의 해체, 유전자 오작동 인지, 뇌 최적화 등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저자는 지능을 높이고 뇌를 최적화하는데 독서와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매우 강조한다. 나도 저자의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그 중요성을 막연히 느꼈고,(돈을 버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22전략을 시작하고 있다. 독서 마라톤을 신청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내가 궁금한 분야에 대해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독서마라톤 신청 후 처음으로 완독한 책! 다음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으려고 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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