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영화로 살펴보는 조선사 | 강사명 | 천원석 | 대 상 | 성인 ( 20명 ) | 강의장소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12차시) | 기간 및 시간 | 2022. 3. 11. ~ 5. 27. 매주 금요일 10:00 ~ 12:00 | 강의소개 |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인간의 무늬, 즉 인간의 이야기가 인문학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모든 무늬는 인간의 구체적 삶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이것의 전체적 흐름이 역사입니다. 따라서 통상 ‘문사철’로 통용되는 인문학이지만 실은 역사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역사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맙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역사 교육이 단순 암기 위주의 파편화되고 분절화 된 암기 위주의 입시에 맞춘 교육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는 가장 싫고 두려운 분야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토리의 매개체인 영화는 역사에 대한 이해를 손쉽게 높이는데 좋은 콘텐츠입니다. 우리 삶 자체가 스토리이며 그런 삶의 집합체인 역사 역시 스토리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화는 역사 입문을 위한 좋은 매개물이기도 합니다. 영화 속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의 역사 배경을 살피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시의 역사에 대한 구조가 세워지고, 또 그 구조를 바탕으로 다시 해당 영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순환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강의는 영화 전문 강의는 아닙니다. 단지 영화를 통해 쉽게 역사, 그중에서도 조선사에 대한 이해를 갖추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영화를 따라 조선 역사에 대한 기초부터 하나씩 구조를 쌓다 보면 조선 역사와 함께 역사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까지 탐색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차 시 | 강의주제 | 강의 내용 | 비 고 | 1차시 | | -. 오리엔테이션 -. 고려 말의 상황과 조선의 개국 및 형제의 난 (태조, 정종, 태종) ♠ 영화 <순수의 시대> | | 2차시 | | -. 세종의 치세 (세종) ♠ <천문, 하늘에 묻는다> | 3차시 | | -. 계유정란을 둘러싼 웃음과 울음 (문종, 단종, 세조) ♠ <관상> | 4차시 | | -. 조선 최대의 스캔들과 중종반정 (예종, 성종, 연산군) ♠ <왕의 남자>, <간신> | 5차시 | | -. 네 번의 피바람-4대 사화 (중종, 인종, 명종) ♠ <후궁, 제왕의 첩>, <물괴> | 6차시 | | -. 조선의 당쟁의 속살과 임진왜란 (선조) ♠ <명량> | 7차시 | |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광해군, 인조) ♠ <남한산성>, 최종병기 활>, <광해>, <대립군> | 8차시 | | -. 북벌과 반동, 그리고 3대 환국 (효종, 현종, 숙종, 경종) ♠ <장희빈> | 9차시 | | -.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로다 (영조, 정조) ♠ <사도>, <역린> | 10차시 | | -. 무너져가는 조선 (순조, 헌종, 철종) ♠ <군도, 민란의 시대>, <명당> | 11차시 | | -. 조선에 드리우는 외세의 먹구름(흥선대원군과 고종) -. 흥선대원군의 등장과 개항, 임오군란에서 갑신정변 ♠ <가비> <삼일천하> | 12차시 | | -. 꺼지는 불꽃(고종, 순종) -. 청일전쟁(갑오개혁, 동학농민운동)에서 경술국치 ♠ <한반도>, <불꽃처럼 나비처럼>, <덕혜옹주> | 개인 기본 준비물 | 필기도구 | 비 고 | 강의 계획서는 사정에 의해 변경 및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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