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골라먹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참여대상 | 일반 성인 |
운영장소 | 아산탕정온샘도서관 |
운영기간 | 20201년 3월 19일(금) ~ 6월 04일(금) 12차시 |
주요내용 | 서양 문학과 철학 및 역사를 지탱하는 두 가지 커다란 기둥이 헬레니즘(그리스 로마 신화)과 헤브라이즘(성경)입니다. 따라서 서양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들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헬레니즘, 그리고 그 바탕을 이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인식은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공부하고자 시도하지만 대부분은 중도에 포기하고 말아버립니다. 너무나 많은 신들의 이름, 그것도 같은 이름이 그리스와 로마가 다르게 표기합니다. 게다가 그리스로마신화는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부하기에 무척 힘들어하는 분야입니다. 이 과정은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나름의 신전을 세우기 위한 과정입니다. 매차시 찬찬히 같이 걸어가며 하나의 벽돌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순간 크기에 관계없이 우뚝 솟아있는 신화에 대한 나만의 신전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세부 프로그램 계획(안) | 회차/ 날짜 | 강의 내용 |
1회 | -. 오리엔테이션 현대 문화에 나타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흔적과 그리 스 로마 신화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
2회 | 신화의 기초를 닦다. | -. 천지 창조와 대홍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 중국 및 타 문화권의 천지창조와 대홍수에 관한 신화의 비교 |
3회 | -. 은퇴한 신들의 이야기 (우라노스, 크로노스와 타이탄) 올림포스 12신의 체계가 형성되기 전까지, 지금은 신화의 뒷방으로 물러난 신들의 이야기 |
4회 | 신화의 기둥을 세우다 | -. 메이저 신들의 이야기 1 -. 올림포스 12신 체제의 성립과 상징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레스, 디오니소스, 헤르메스, 아폴론> |
5회 | -. 메이저 신들의 이야기 2 -. 올림포스 12신 체제의 성립과 상징 <헤라,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아테네, 아르테미스> |
6회 | -. 마이너 신들의 이야기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그리고 시지프스의 형벌> |
7회 | 신화의 창문을 내다 | -. 인간들의 이야기 <오이디푸스의 비극과 나르시소스와 피그말리온 외> |
8회 | -. 이루어지지 않아 아름다운 사랑 열전 <질투로 눈먼 키빌레의 사랑, 수다로 망친 에코의 사랑 등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색깔의 사랑 열전> |
9회 / 10회 | -. 영웅의 이야기 1.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르스 이아손의 황금양털을 찾아서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
11회 | 신화의 지붕을 얹다 | -. 호머의 대 서사시 1 <일라아드와 트로이 전쟁> |
12회 | -. 호머의 대 서사시 2 <오디세이아> |
기대효과 |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전체 구조를 정리할 수 있다. -. 현 시대에 깊숙이 스며있는 신화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는 감각을 기를 수 있다. -. 이를 바탕으로 문학과 철학 및 예술 분야에 걸쳐 더 깊은 인문학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