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조금 다를뿐이야! <줄거리>

날개를 다친 초롱이, 초롱이는 다른 새들의 멋진 날개짓을 보며 항상 부러워한다.

초롱이의 친구 파덕이와 빼빼는 짝짝이 날개를 가진 초롱이를 항상 무시하고 놀려 초롱이는 점점 자신감을 잃고 슬퍼한다.

우연한 에피소드로 파덕이는 빼빼와 함께 초롱이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준다.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초롱이가 나는 방법을 고안하던 그때!

꾸리라는 친구가 생각난다.

초롱이의 멋진 날개짓을 위해 꾸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데...

과연, 초롱이는 멋지게 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