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퇴근길 북클럽 |
강 사 명 | 김예원 | 대 상 | 성인(15명) |
강의장소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 기간 및 시간 | 2025.10.16.~12.4(총 8회차) 매주 목요일, 19:00~21:00 |
강의소개 및 목표 | -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관점에 공감합니다. - 책을 읽고 토론에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좀 더 명료하게 정리합니다. - 질문이 있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
차 시 | 토론 도서 | 강의 내용 |
1차시 (10/16) | [그림 에세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매커시, 상상의힘, 2020) | ▪특별한 네 친구가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 희망에 관한 이야기 ▪나에게 가장 용기 있는 일이란? |
2차시 (10/23) | [테마 소설]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 (다이 시지에, 현대문학, 2005) | ▪ 중국 태생의 페미나상 수상 작가 다이 시지에의 첫 번째 장편소설 ▪책이 없는 시대를 살아야 했던 주인공들의 ‘책에 대한 동경과 찬사’ |
3차시 (10/30) | [심리학] 『행복의 기원』 (서은국, 21세기북스, 2024) | ▪행복이라는 개념에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온 문제적 베스트셀러 ▪ 행복은 정말 마음먹기에 달린 걸까? |
4차시 (11/6) | [단편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문학동네, 2025)에 수록 | ▪8년 만에 소설집으로 돌아온 김애란이 건네는 ‘김애란식 인사’ ▪오해에서 이해의 영역으로, 나아가 누군가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으로 |
5차시 (11/13) | [인문 에세이] 『사람을 목격한 사람』 (고병권, 사계절, 2023) | ▪ 노들장애인야학의 철학 교사 고병권의 산문집 ▪ 억압과 차별, 편견과 무지 속에서 배제되거나 주변으로 밀려난 존재들, 나아가 ‘알아보는 것’과 ‘물음’에 관한 이야기 |
6차시 (11/20) | [해외 문학] 『도어』 (서보 머그더, 프시케의숲, 2019) | ▪ 2003년 프랑스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2015년 《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가가 필요한가 |
7차시 (11/27) | [역사] 『콰이강의 다리 위에 조선인이 있었네』 (조형근, 한겨레출판, 2024) | ▪ 거대한 역사 속 인간의 이야기 ▪ 연루된 주체로서 지금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은? |
8차시 (12/4) | [한국 문학]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문학동네, 2021)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최신작 ▪ “이것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길 빈다” |
개인 기본 준비물 | ▪토론 도서, 필기구 ▪토론 전까지 책을 완독하면 좋지만, 읽지 못해도 함께 토론할 수 있습니다. |
비 고 | ▪위 커리큘럼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